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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있는 인테리어필름은 브랜드 별로 그 종류도 많고 재질 또한 다양하게 있고 제조회사에 따라 패턴이나 재질이 달라 그 종류만 헤아려도 천 가지 이상 됩니다.

대부분 비슷 비슷해보이는 인테리어필름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브랜드에 따른 품질적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좋은 인테리어필름 자재는
일단 눈으로 보면 질감의 차이가 단연코 있습니다.
재질, 패턴, 시공 후 결과물을 놓고 봤을 때 어떤 것은 저렴한 티가 나는 반면, 어떤 것은 고급스럽게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금강인테리어필름에서는 국내에 출시된 필름중 가장 우수한 제품만을 사용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녹색소비자연대가 실시한 인테리어필름 제품의 품질테스트에서 모든 실험 항목의 기준을 통과하면서 친환경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제품이 바로 LG인테리어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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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자연대에 의하면, PVC 수지를 원료로 하는 인테리어필름 8개 제조사 제품을 조사한 결과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필름만이 인체에 유해한 프탈레이트 가소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국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4개 제조사(LG하우시스, 한화L&C,3M,,삼성필름)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LG인테리어필름만이 프탈레이트 가소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테리어필름의 원료인 PVC수지에 첨가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PVC수지의 성형을 용이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인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로 관리되어 세계 각 국에서 사용을 금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인테리어필름업계에서는 LG인테리어필름보다는 다른 제품을 가지고 시공하는 상황이고, 그 이유는 LG제품의 가격이 다른 여타의 제품보다 약간 비싸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교적 가격이 싼 자재를 가지고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감 퀄리티도 잘 나오지 않고 나중에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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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공자의 기술력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작업과정에서 커버하기도 하지만 내적인 품질 한계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공하고 난 후에 보이는 시각적인 퀄리티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아파트 인테리어필름 공사가 비슷한 평형대의 비슷한 가격이더라도 사용된 자재가 어떤 필름인지 소비자가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똑같은 금액에서 싼 자재가 들어간 필름시공이라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한번 시공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점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테리어필름이 거기서 거기다, 품질은 비슷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제품에 따른 품질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많이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